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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트
*Mute
《Hate 시리즈》등장인물
파일:뮤트.jpg
왼족은 아날로그: 어 헤이트 스토리에서의 *뮤트, 오른쪽은 헤이트 플러스에서의 *뮤트
정보
종족 AI
성별
사망일 옛날 *뮤트의 경우 서기 4045년 3월 9일, *뮤트의 경우 서기 4989년
배우자 조사원(아날로그: 어 헤이트 스토리 엔딩 4, 5 한정)
대립 인물 <nowiki>*</nowiki>현애(엔딩 5 예외), 오은아/류현수 등

*뮤트는 Hate 시리즈에 등장하는 AI이다. 욕설과 음담패설을 거리낌 없이 하는 수다쟁이이며, 막상 본인은 본인이 수다쟁이라는 것을 별로 인정하고 싶지 않아한다. 매우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성격이지만, AI 설계는 굉장히 가부장적이여서 남존여비 사상을 당연하다고 여기며 자신이 여자임에도 불구하고<ref>정확히는 외관이 여자니까 자신의 성별을 여자라고 받아들이고 있다.</ref> 여자는 감정에 치우쳐서 객관적인 판단을 내리지 못하는 존재라고 생각한다. 또 김소이가 24살에 아이를 가지기 싫다고 하자 그 때가 아이를 낳기 가장 최적의 나이 아니냐고 반응하고, 플레이어를 여자로 선택할 경우 너는 나보다 좋은 사람, 즉 남자를 만나야 된다고 말하기도 한다. 가부다만 무작정 남자는 우월하고 여자는 비천하다고 여기는건 아니여서, 죄를 지은 남자도 마구 욕하며 죄를 지은 여자라 할지라도 동정의 여지가 있으면 동정한다.

작중 행적[]

Analogue: A Hate Story[]

관리자 권한을 얻은 뒤 실행시킬 수 있는 AI로 등장한다. *뮤트가 첫 등장하면 자신이 명령을 받아본지 622년이란 세월이 지났다는 것에서 놀라고, 조사원의 존재에 대해서 흥미를 느끼는지 성별/결혼 여부/출신지(지구 출신인가, 콜로니 출신인가</ref> 우주선에 탄 동행객의 여부 등에 대해서 물어본다. 이 때 어떻게 대답하느냐에 따라 플레이어를 나무라기도 하는데, 대표적으로 유부녀이고 동행객이 없다고 대답했을 경우 유부녀가 혼자서 우주를 싸돌아다닐 수 있게 해 줄 정도면 남편이 꽤나 대인배인 모양이고 복받은줄 알라는 말을 한다. 여기에서도 *뮤트의 가부장적 사상이 드러나는 부분.

  • 뮤트는 *현애가 만들어지기 전부터 무궁화호의 보안 관리를 담당하는 AI로 만들어져 있었다. 과거에는 황실을 위해서 일했으므로 *뮤트와 이야기하다보면 황실과 관련된 자료를 얻을 수 있으며, 그 외에도 함선력 초기의 핵심 가문이였던 스미스 가문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스미스 일가의 스미스 상중과 굉장히 친했던 것으로 보이며 그를 굉장히 고평가한다. 자신에게 남편과도 같은 존재라고 말했고, 스미스 가문의 몰락의 시작은 상중의 죽음에서 시작됐다고 평가하기도 한다. 반대로 스미스 상민에 대해서는 부정적으로 평가하며, 특히 스미스 경삼은 망할 개자식이라고 평가할 정도로 싫어한다. *뮤트가 스미스 경삼을 싫어하는 이유는 스미스 상중의 죽음에 대해서 비하를 했기 때문이다.

또 다른 AI인 *현애에 대해서는 극악무도한 학살자이자 미치광이라고 보는데, *현애가 그렇게 된 배경을 모르는 상황에서 *뮤트가 그런 관점을 가지는건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다. *현애 본인도 *뮤트가 자신을 살인마라고 표현하는 것에 대해 동정을 구하기만 하지 딱히 부정을 하지는 않는다. 블록 5의 문서를 보여주면 *뮤트가 *현애를 비난하면서 그 계집과 말 좀 섞어본 모양인데 그녀가 대량학살 이야기를 했냐는 둥 플레이어에게 몇가지를 추궁하고 '뮤트의 질문'이란 블록을 보여준다. 이 질문을 *현애에게 보여주면 *현애 루트를 타게 되고, *뮤트에게 보여주면 가장 먼저 나를 못믿냐고 묻고, 거기에 못믿는건 아니냐고 대답하면 나를 통해 모든 사실을 알고 싶은 것이냐고 묻는다. 여기에 그렇다고 대답하면 *뮤트 루트를 타게 된다. 이 후 *뮤트가 대량 학살 사건의 그 날이 담긴 블록 8 문서를 보여준다. 이 후 7-EUX25 영원한 침묵 문서를 로그 검색에서 가져와서 보여주면 하렘 엔딩을 볼 수 있다.

참고로 *뮤트 루트나 하렘 루트를 가다보면 *뮤트가 츤데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뮤트 루트로 가고 잔약신부에 관한 기록을 확인하지 않을 경우 자신을 데려가겠냐고 묻는데, 계속 데려가겠다고 하면 자신은 보안 시스템 점검 모드로 들어가기 때문에 자신을 데려가면 안 된다고 말한다. 그래서 *뮤트 엔딩을 봤을 경우 달성하는 도전과제의 이름이 Aㅐ침떼ㄱI, 원문은 TsunderAI. 하렘 엔딩에서는 대뜸 *현애가 저희 둘을 아내로 삼아주세요라고 말하는데 *현애가 하는 말을 보면 최선의 방법은 우리 둘이 조사관의 아내로 가는것이라고 말한 모양이다. 여기에 대해서 *뮤트는 격하게 화를 낸다.

Hate Plus[]

틀:참고 하렘 엔딩 혹은 뮤트 엔딩을 연동시켰을 경우 등장. 하렘 엔딩을 연동했을 경우 *현애와의 만담이 진국이다. 전작이 과거의 *현애 중심 스토리였다면 헤이트 플러스는 과거의 *뮤트 중심 스토리. 한편 이 옛날 *뮤트가 살았던 시기의 무궁화호는 함선력 이후의 무궁화호보다 훨씬 개방적인 사회인데, 이 증거 중 하나로 문서에서 자주 나오는 동성연애자에 대한 기록을 들 수 있다. *현애는 이런 이야기에 낯부끄러워하면서도 흥미 있어하는 반면, *뮤트는 굉장히 혼란스러워 한다. 다만 남성간의 동성애에 대해서는 그렇게까지 폐쇄적인 경향을 보이지는 않는다.

헤이트 플러스에서는 *현애 엔딩이든, *뮤트 엔딩이든, 하렘 엔딩이든 둘째날 맨 마지막에는 *뮤트의 죽음이란 문서를 읽게 되어 있다. 해당 문서에서는 함선력 0년에 발생했던 쿠데타, 무궁화호가 그렇게 퇴보하게된 원인, *뮤트가 가부장적 사관을 가지고 있는 원인 등이 드러나며 *뮤트는 해당 문서를 보고 상당한 충격을 받는다. 이 후 *뮤트 루트를 탈 때 3일자에 *뮤트를 불러오면 오류가 있다고 나오는데, 이 때 점검을 하면 제복을 입은 새로운 *뮤트가 등장하게 된다. *뮤트는 '*뮤트의 죽음' 문서를 읽고 상당한 충격을 받았으며, 이로 인해 메모리를 초기화하는 방식의 자살을 시도한 것이다. 하렘 엔딩에서는 플레이어가 없는 사이 *현애가 *뮤트의 자살을 말리고 3일차에서는 패닉 상태의 *뮤트를 되돌리려고 노력하는 내용이 주가 되는데 *뮤트 엔딩에서는 *뮤트의 자살을 막을 방법이 없다.

하렘 엔딩에서는 *현애의 열렬한 고백을 받는다. 오죽하면 백합 엔딩, (*현애의)하렘 엔딩이란 말이 나올까. 물론 *뮤트는 *현애가 고백을 하면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하면서 비명을 지른다.(...)

기타[]

  • 기본적으로 *현애보다는 인기가 적은 듯 하지만, 헤이트 플러스에서 거추장한 머리 장식이 치워지고 나서 슬금슬금 *뮤트파가 늘어나는 분위기다.
  • 컨셉 아트를 보면, *뮤트의 초기 디자인은 현대적 여성이였으나 현재와 같은 소녀의 모습으로 바뀌었다.
  • *뮤트의 BGM은 전반적으로 한국스럽고 고풍스러우며, 첫 등장시 BGM은 박력이 있다. *뮤트의 첫 등장시 BGM은 Hate Story 사운드 트랙 8번에서 들을 수 있다.

주석[]

틀:Hate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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